청도군 새마을 부녀회는 여성으로서 새마을 정신을 기초로 밝고 건전한 가정을 이루어,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 동참하여 참되고 건강한 지역 사회의 정착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8월 14일에 발족한 후 1983년 10월 18일에 새마을 부녀회 청도군 지회가 설립 승인을 받았다. 군 단위 부녀회와 면 단위, 마을 단위 부녀회가 각각 조직되었고, 20대 이상의 부녀자만 가입할 수 있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사항)
주요 사업으로는 새마을 부녀회 사업의 계획 수립 및 추진, 교육 및 홍보 활동, 부녀 새마을 운동에 관한 조사 연구가 있다. 또, 각급 새마을 부녀회에 대한 업무 조정, 지도 육성 및 지원, 회원 상호 간의 친목 유대 강화와 기타 본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도 있다.
구체적인 활동 사항은 2010년 3월 5일에 부녀회 판매 사업으로 마련한 수익금 900만 원으로 필요한 식탁을 구입하여 지역 내 경로당 292개소에 전달하였다. 더불어 2011년 1월 31일에는 아름다운 나눔 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겨울 내의 230여 벌을 선물하였다.
2011년 5월 3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HAPPY KOREA’ 운동[살맛나는 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의 독거노인 350명을 초청, 부산 아쿠아리움 및 수산 과학원으로 효도 관광을 실시하였다. 2012년 7월 5일에는 관내 ‘다문화 가정 정착 지원 생활 멘토 결연 사업’으로 다문화 가족과 결연식을 시행하였다. 2012년 9월 26일에는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 3단체[새마을 지도자회,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 문고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집 고쳐 주기’ 행사를 가졌다. 2012년 9월 13일과 11월 23일, 2회에 걸쳐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청도군 인재 육성 장학금’을 기탁했다.
현황
2012년 현재 회장 1명, 부회장 2명, 총무 1명, 감사 2명, 운영 위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각 읍·면별 지회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3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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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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